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2호선/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 2000년대 이전 == * [[1994년]] [[2월 18일]], [[강변역]]을 출발하여 [[강남역|강남]] 방면으로 진행하던 내선순환 열차가 [[기관사]]의 [[졸음운전]]으로 [[잠실나루역|성내역]]과 [[잠실역]]을 그대로 통과하여 [[잠실새내역|신천역]]에 정차하는 사고가 있었다.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0BAKAaPq0Y|「2호선 지하철 기관사 졸면서 2개 역 통과」]], KBS, 1994-02-18] 기관사의 이변을 눈치채고 이를 제지해야 할 [[차장#s-2.1|차장]]마저 함께 졸았다. 승무원들이 모두 무력화 된 상태에서 계속 질주하는 그 열차 안의 승객들은 영문도 모른채 공포에 떨어야 했다. 정차역이었던 성내역의 연락을 받은 종합사령실에서 기관사에게 무선연락을 취했고, 그제서야 잠에서 깬 기관사는 신천역에 가까스로 정차하였다. 결국 기관사와 차장 모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고 기관사는 직위해제를 당했다. 차장의 자세한 징계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. * [[1997년]] [[8월 7일]], 성수역에서 당산행 GEC 쵸퍼 전동차와 합정행 GEC 쵸퍼 전동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. 사고의 규모는 꽤나 컸지만 바로 전날에 일어난 [[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]] 때문에 별로 화제가 되지 못했다. * [[1997년]] [[11월 15일]], [[신대방역]]을 출발한 홍대입구행 2019호 열차가 [[신림역]]으로 향하던 도중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사고의 원인은 열차 운행 전 선로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레일수뢰차를 선로에 방치하고 철수하면서 해당 열차가 레일수뢰차와 충돌하면서 벌어진 탈선사고였다. * [[1999년]] [[4월 22일]], [[서울지하철공사]] 파업 당시 대체 근무를 하던 50대 기관사가 피로누적으로 인해 졸았다가 승강장 끝의 횡단다리와 충돌하는 오버런 사고를 일으켰다. 자세한 것은 [[당산역#s-8|당산역]]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